어떤 사업인가요?
Dev. 부문은 각 사업부와 연합해 태그바이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만들고 있는 조직입니다.
Dev. 조직은 태그바이의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독립 사업조직은 아니지만 모든 사업의 이니셔티브를 가져가는 핵심조직입니다.
태그바이 플랫폼과 다수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우리는 인플루언서 컨텐츠 마케팅을 위한 핵심 서비스인 "태그바이"와 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마이크로 서비스들을 개발합니다. 태그바이는 마케터 유저가 이용하는 Web 서비스와 인플루언서 유저가 이용하는 App. 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그외에도 여러 비즈니스 링크를 관리하게 해주는 "TAGby Link", 소셜미디어 공동구매 검색서비스 "TAGby Hotdeal", 소셜미디어 관리자, 해시태그 분석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태그바이 1.0 은 빠른 구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플랫폼에 구현된 기능이 매우 많고 영역이 넓습니다. PHP를 기반으로 반응형 HTML/CSS 와 Javascript/Jquery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드밸런서로 다중구성 된 AWS EC2에서 Apache로 웹서버를 구동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는 AWS Aurora(MySQ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소스코드 베이스로 한국과 태국에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태그바이 2.0 의 경우 FrontEnd는 vue.js를 기반으로 SPA(Single Page Application) SSR(Server Side Rendering) 형태의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Type Script 와 Composition API를 도입하여 원활한 협업과 효과적인 유지보수도 수행 가능할 것입니다.
BackEnd는 추후 데이터 처리 및 활용이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파이썬을 메인 랭귀지로 선택했습니다. API서버는 각각 수행하는 작업에 따라 Django, Flask, fastAPI 등의 Framework를 사용할 것입니다. 웹서버 및 인터페이스는 Nginx 와 gunicor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uvicorn으로 비동기처리가 가능한 웹서버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능별 모듈화가 가능한 것들은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로 운영됩니다.
대표적으로 SNS 엔진이 있습니다. 이 SNS엔진은 인플루언서가 제공한 인증토큰과 비즈니스 API를 최대한 활용하여 수집 가능한 SNS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API를 통해 가져올수 없는 데이터에 대응하기 위해서 크롤링 서버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크롤링의 결과물을 안정적으로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프록시 구성을 하고, 서비스 변화(업데이트)에 대응하도록 Document의 데이터 구조를 확인해, 정형화 된 데이터로 전처리 과정을 거쳐 return 하는 역할을 합니다.
AWS SQS를 기반으로 Message Que를 관리하고 있으며 다중화 된 인스턴스가 Consumer로서의 병렬작업을 수행합니다. 시스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Docker Container를 구성했으며 처리량과 부하에 따라 인스턴스도 Scale Up/Down 가동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